예레미야

2017.09.13 14:26

이목사 조회 수:60

말씀 예레미야 1:1-10 
날짜 2017-09-12 

1장 1절, “베냐민 땅 아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절, “이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므로 예레미야의 사역은 시작된다. 하지만, 이미 예레미야는 제사장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체가 되어 시작되는 사역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3절,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의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일하게 하셨다. 예레미야가 행한 사역의 주체가 하나님이시고, 예레미야서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서두에 밝히고 있다.


4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now the word of God came to me, saying  


5절,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before you were born I consecrated you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I appointed you a prophet to the nation” 5절의 구조자체가 문학적 메세지를 담고 있다. 2는 최상급 혹은 증인의 숫자다.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I appointed you as a prophet to the nations.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부르실 때, 어떠한 작정하심이 있으셨는지 알 수 있다. 예레미야가 어떠한 행위로 선지자로서 합당한 자격을 갖추기 이전에 그의 소명은 결정되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부름을 받고 있다. 예레미야의 사역 속에는 인간의 생각, 인간의 목소리가 들어갈 틈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를 설득하다. 하나님께서 직접 예레미야의 소명: 태어난 목적에 관해 설명해 주신다.  


6절,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I do not know how to speak, for I am only a youth” 절대자 앞에 선 미약한 인간의 고백을 보게 된다. 또한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모세의 고백을 떠올리게 한다.  출애굽기 4장 10절,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3절,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7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Do not say I am only a child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절,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구약에서 아이는 육체적인 나이가 아니라 선과 악을 구분하는 분별력(지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찍이 솔로몬 왕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가리켜 작은 아이와 같다고 고백했다. 열왕기상 3장 7절~9절,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절,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꿈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점은 그가 왕이 된 후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의 제사를 드린 후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이미 왕이 되는 과정에서 정적을 제거하는데 빠른 판단력과 과감한 행동력을 이미 증명했다. 인간의 기준으로 어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가리켜 어린 아이라고 말한다. 상식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뜻)의도를 분별하기에 자신의 영적 미숙아임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 앞에서 동일한 고백을 한다. 나는 아이와 같습니다.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 진리인지 거짓인지 그의 입으로 말하기에 그에게 지혜가 전혀 없다. 그런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 스스로 어린아이와 같다 말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의 지혜가 될 것이다. 내가 너로 가게 하고 선포하게 할 것이다. 네 사역의 주체는 나이다. 더이상 너의 무능과 미성숙을 핑개삼아 너의 의무를 배신하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하나님께서는 겸손한(빈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스스로 낮추어 겸손한 자가 아니라 높은 자 앞에 낮은자로 스스로를 발견한 자를 쓰신다. 그의 입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어 그의 빈잔을 자신의 생명으로 능력으로 채우시고 일하신다.


8절,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드리며 건설학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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